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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게 현판식
기사입력: 2019/12/18 [16: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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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18일 울산남부경찰서 무거지구대(대장 이대수)를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삼호동 소재 가게 5곳을 치매안심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10월에 삼호동일원을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하고 지역내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울산남부경찰서 무거지구대원과, 지역사회 내 소통.돌봄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치매안심가게 카페아지트 외 4곳에서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환자 응급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치매극복 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게 지정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 유기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치매환자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한 것이다”며 “향후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게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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